이상민은 KBL이 포털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15주년 올스타' 팬 투표에서 총 1천274명 중 1천69명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던 동부 강동희 감독이 984표로 뒤를 이었고 SK 문경은 감독 대행이 974표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SK 전희철 코치와 KCC 허재 감독, 현주엽, 우지원 등이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투표는 8일까지며 '베스트 5'는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