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일본 후지TV가 공동 기획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1일 KBS 2TV 신년 특집 ‘新 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으로 첫 전파를 탄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티켓 발매 단 5분 만에 6만여 석을 매진시킨 아레나 투어와 도쿄돔 공연까지 밀착 취재, 아시아프린스로 떠오른 장근석의 위상과 인기비결을 조명한다.
이밖에 해로운 한류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콘텐츠 개발자로서 장근석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드라마 '사랑비' 촬영 중인 장근석의 근황,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까지 공개된다.
장근석은 "특별한 기운을 가진 2012년 흑룡의 해의 첫날에 다큐로 새해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또 배우로서 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한국과 일본 2개국에서 방영된다는 사실도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근석을 더욱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일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타는 장근석 다큐멘터리는 후지TV에서 오는 13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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