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에서 3억 원이 넘는 서적을 훔쳐 중고 서점에 팔아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0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약
송 씨는 훔친 책을 중고 서점에 반값으로 팔아넘겨 약 1억 4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송 씨에게 책을 넘겨받은 중고서점업주 41살 정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대형 서점에서 3억 원이 넘는 서적을 훔쳐 중고 서점에 팔아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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