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의 최대 지원 가능 횟수를 6회로 제한하는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수시 지원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교협은 학생들이 적성이나 진로와 상관없이 수시 전형에 수십 차례 지원해 전형료 부담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입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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