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카페 2곳이 유명 포털에 개설돼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개설된 이 카페는 회원 수 10명 미만에 게시글도 10건이 되지 않을 정도로 활동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경찰은 김 위원장에 대한 추모글 외에 그의 생전 업적을 찬양하는 등 국가보안법 적용 대상이 되는 글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페 운영자 신원을 파악해 카페 개설 이유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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