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전문기업 삼광유리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무역 1조 달러 달성기념 제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광유리는 2007년 1천만불, 2009년에 3천만
삼광유리 정구승 마케팅팀장은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삼광유리가 만든 용기 '글라스락'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내년에는 수출국을 확대하고 외국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