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1.6 감마 GDi 엔진(가솔린)이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에 의해 '2012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1.6 감마 GDi 엔진은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엑센트와 벨로스터, 기아차 쏘울과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 소형차에 적용되고 있는 엔진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V8 타우엔진이 2009년도부터 3년 연
워즈오토는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고의 소형 엔진도 만들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엑센트, 리오 등 소형급 모델에는 강력한 힘을 주고 박스카 쏘울과 3도어 쿠페 벨로스터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발휘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고 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