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23살 연하 대학생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장인과 불과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 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이주노 보다 4살이 많은 장인은 매우 호탕한 성격이며 딸이 결혼하겠다고 하자 “그렇게 사랑한다면 결혼해라”며 흔쾌히 허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비신부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매우 밝은 성격을 지녀 이주노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크게 개의치 않으며 검소한 성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제작진은
앞서 이주노는 한 놀이공원에서 예비신부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해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현재 예비신부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