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소득세율 상위 구간 신설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당에서 아직 입장 정리가 안 된 만큼 청와대가 지금
입장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나라당 내부에서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 문제에 대한 결론이 나면 당·정·청 회의를 통해 논의한다는 복안이며, 이명박 대통령도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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