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빅뱅의 대성이 드라마를 통해 전격 복귀를 앞두고 있어 눈길이 모이고 있습니다.
30일 대성의 방송 복귀작으로 주목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MBN의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의 예고 영상이 유투브로 공개되자 오랜만에 드러낸 대성의 모습에 누리꾼들 사이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대성이 직접 부르는 드라마 OST와 첫 선을 보이는 그의 연기 뿐만 아니라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오만석 등 출연자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송지원 PD는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에 집중했다
한편 대성은 12월과 1월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YG패밀리 합동 콘서트를 통대 공식적으로 연예계에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티저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