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강원도에 내린 폭설로 인해 눈에 묻힌 촬영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 가는 길 폭설주의보 발령! 촬영장으로 차는 기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눈으로 뒤덮인 길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촬영장에 무사도착! 살아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며 무사히 촬영장에 도착했음을 전했습니다.
심은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온다더니 진짜였구나", "서울이랑은 전혀 다른 날씨네요", "어서 촬
한편 현재 강원도는 대설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시간당 3~30센티미터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심은진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