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경전철 1일 이용객을 과다 예측했다"며 "정부의 부당한 민간투자사업 정책에서 비롯된 만큼 정부가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중재원 판정에 따라 시행사에 지급해야 할 지급금 5천159억 원도 국비지원 등 특별 조치를 마련해 국가의 책무를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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