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집단 거주지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에서 영아 시신의 최초 발견자이자 아기들의 아버지로 밝혀진 프랑스인 C씨가 자신이 아버지란 DNA 조사 결과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나는 아기들의 아버지가 아니고 DNA 분석 결과는 잘못됐다"며 명예훼손에 대한
이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 연구소 측은 "DNA 분석 결과는 틀릴 리가 없기 때문에 필요하면 검체와 분석 자료를 프랑스에 보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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