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0시 15분쯤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부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52
이 불로 차량이 모두 불에 탔지만 김 씨 등 차에 있던 9명은 갓길로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행 중 엔진에서 연기가 솟아올랐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2일) 오전 10시 15분쯤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부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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