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설 해명…"이제 만나지 않기로 했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2PM 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태연, 티파니와 뮤지컬 배우 박해미, 임태경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제시카에게 “스케줄이 바쁠 텐데 옥택연과 만날 시간이 있냐”며 옥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제시카는 “친구고, 친한 오빠일 뿐”이라며 “단둘이 만났다. 편하게 산책하고 마실 것을 사러 나갔을 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열애설에 “기사가 나기도 해서 그냥 더 편하게 만나자고 했었지만 이제는 만나지 않기로 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제시카와 옥택연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면서 다정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