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루원시티 사업부지 안에 있는 빈집에 대해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대상은 4·5·6·7공구로 늦어도 내년까지 철거공사를 모두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 100여 가구가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아직 남아 있는데다 구체적인 개발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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