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총 15차례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28살 박 모 씨와 장물업자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절단기 등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끊는 수법으로 자전거를 훔쳤습니다.
경찰은 자전거를 훔친 박 씨를 구속하고, 장물업자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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