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손호영은 지난 4일, 미니앨범 수록곡 ‘이 바보야’를 선공개하며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M CUBE)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특히 타이틀 곡 ‘예쁘고 미웠다’는 그 동안 손호영이 선보였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 강렬하고 성숙한 음악적 색깔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또 이번 곡은 실력파 래퍼 Bizzy(비지)가 피처링에 참여해 강렬한 느낌을 더욱 살렸으며, 전문 댄스팀 ‘스위치’가 안무에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손호영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12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