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해부는 지난 4일 중부 아유타야주에서는 4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는 77개 주 가운데 25개 주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320만 명이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지 일간 방콕포스트는 침수 지역의 2만개 넘는 기업에서 5천300명이 실직했으며, 적어도 49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