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가 대선 불복종 시위로 교통이 마비되는 등 혼란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좌파 민주혁명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후보의 지지자들은 멕시코시티 중
지난달 2일 대선에서 전체 4천 100만 표 가운데 0.6%인 24만 3천표 차로 우파 펠리페 칼데론 후보에게 패한 오브라도르 후보는 경찰 집계로 약 120만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수도 점거 농성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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