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담이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의 일간지 디벨트는 독일 정부가 유로존 구
유럽연합 정상회담은 애초 지난 17일에 열릴 예정이었다가 23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유로존 위기에 대한 포괄적 대책을 이달 말까지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구제 기금 확대와 그리스 국채 손실부담률 등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담이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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