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늘(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중소납품업체 판매수수료 인하안을 제출한 데 이어 신세계와 현대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화점업계와 공정위는 그동안 수수료 인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조만간 원만한 합의에 이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6
이들 백화점은 지난달 30일 인하방안을 마련해 의견을 물었지만, 공정위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납품업체 간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에 대한 합의가 미흡하다며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오늘(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중소납품업체 판매수수료 인하안을 제출한 데 이어 신세계와 현대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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