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과 화성, 오산을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통합하기 위한 '시민 통합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수원과 화성, 오산 시민 45명은 오늘(18일) '화성·오산·수원 통합추진 시민모임 발기인 대회'를 열고 각 시를 대표하는 위원장 3명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이들은 발기인 선언문을
추진위는 이달 말 화성에서 첫 총회를 개최하고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통합홍보와 여론파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