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22년 만에 평양에서 축구 경기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다음 달 15일 열리는 브라질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 예선 4차전 북한과 일
북한은 일본과 공식 접촉이 끊어진 상태여서 중립 지역에서 경기를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북한 정부가 평양에서 치르도록 허가했다고 합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이 열린 1989년 이후 22년 만입니다.
북한과 일본이 22년 만에 평양에서 축구 경기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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