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공식 기자회견에서 재치있는 말로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 SK 문경은 감독대행은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면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고, 창원 LG 서장훈은 "아직 많이 늙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13일 KCC와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4일까지 팀당 54경기씩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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