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26 재보선 SNS 흑색선전 집중단속"

대검찰청 공안부는 10·26 재보선을 앞두고 금품선거와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등 3대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주요 선거구가 있는 14개 검찰청의 20여 명이 참여한 '선거전담 부장검사회의'를 열고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불법 문자메시지 발송과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흑색·불법선전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