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차관은 자신은 이 회장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며, 2009년 일본에서 저녁 자리도 10여 년 알아왔던 자신의 지인이 비용을 지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이와 관련 2009년 5월 22일 16만 1,900엔이 계산된 신용카드 전표를 증거물로 공개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자신이 알던 지인과 저녁 자리에 나왔던 사람을 당시 삼성물산 직원으로 알았다며 거듭 이 회장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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