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200원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과 내년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100원씩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은 2007년 4월 이후 4년6개월만입니다.
서울시는 그간 어려운 경제여건과 시민들의 부담을 고려해 요금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해당 기관들이 심각한 적자를 보이고 있어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의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200원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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