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인 김 군은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UWC)의 모스타르 분교에 다니는 6학년 학생 가운데 한 명이며, 김 군의 아버지는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김 군의 입학 사실은 같은 학교 학생의 아버지에 의해 언론에 알려지게 됐지만, 해당 분교의 교직원은 사실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는 전 세계에서 분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쟁 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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