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미 월가에 모여 금융권과 부유층의 탐욕을 비판한 청년 시위대 80여 명이 거리 행진 중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뉴욕 경찰은
시위대는 '부자 과세' 등의 구호가 쓰인 손팻말을 들고 행진했지만, 증권거래소 앞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막아선 경찰에 저지당했습니다.
시위대 대부분은 경제난 속에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층으로 구성됐습니다.
일주일째 미 월가에 모여 금융권과 부유층의 탐욕을 비판한 청년 시위대 80여 명이 거리 행진 중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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