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원어민 교사로 새로 부임한 줄리엔 강이 다른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 강과 선생님들이 인사를 나눌 때, 윤건은 교무실 창틀에 걸터앉아 혼자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몇 초간 방송됐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던 장면을 누리꾼들이 놓치지 않고 찾아낸 것이다.
윤건은 '하이킥3'에서 음악선생 역할을 맡았고 늘 어딘가에 조각처럼
한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너무 독특한 신선한 캐릭터다", "짧게 나왔지만 존재감은 대박","윤건때문에 빵터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