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인 IMF가 호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대폭 낮췄습니다.
IMF는 올해 호주의 국내총생산 기준 경제성장률이 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애초 예상보다 1.2% 포인트나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세계 경제 상황 악화로 국제상품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천연자원이 주요 수출품인 호주에도 영향을 끼쳐 내년 성장률 전망치가 3.5%에서 3.3%로 0.2% 포인트 하향 조정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인 IMF가 호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대폭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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