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에 정회원국 승인안을 제출하면 이스라엘의 주요 동맹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 확실시돼 팔레스타인은 유엔 총회에 이 안을 다시 가져갈 계획입니다.
이 경우 정회원국 자격을 부여받지는 못하지만, 현재의 '옵서버 조직' 지위보다 높은 '비회원국 옵서버'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해야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