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말 예능프로그램에 이달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등장했다.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 GDi에는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인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을 별도로 운영한다. 1.6 GDi 에코 플러스의 연비는 17.7 km/l다(자동변속기 기준).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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