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FM(수도권 106.1 MHz, 지역은 별도)이 KBS 방송문화연구소와 함께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20대 이상 성인남녀 3,0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추석에 딸이 사윗감으로 데려왔으면 하는 배우” 로 이승기가 1위(1146표 19.1%차지)에 선정됐다.
이어 ‘엄포스’ 엄태웅이 679표(11.3%)로 2위, 현재 군복무 중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그 남자’ 현빈이 여전히 위용을 떨치며 550표(9.2%)로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404표(6.7%)를 얻은 조각 훈남 조인성이, 3000가지 표정을 가진 지성
한편 KBS 해피FM은 ‘추석 교통 특별 생방송’을 마련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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