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2~4일 전국 561개 상영관으로 42만76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511만8552명을 기록했다.
2위는 송강호·신세경이 주연한 '푸른소금'이다. 같은 기간 524개 상영관으로 25만9944명(누적관객 36만1033명)을 모았다.
할리우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과 '콜롬비아나'가 각각 24만174명(누적관객 219만7341명), 17만1262명(〃26만8552명)으로 3, 4위에 올랐다.
김하늘과 유승호가 주연한 '블라인드'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13만474명(누적관객 213만7828명)이 봐 5위에 꽂혔다.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6만7385명·누적관객 7만1697명·유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