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룡과 영화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를 촬영하던 권상우는 7일 개봉하는 영화 '통증'(감독 곽경택)의 주말 유료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새벽 급하게 귀국했다.
이날 오전 11시 코엑스 메가박스 종영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롯데 노원, 의정부 태흥시네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등 4일까지 예정돼 있는 무대 인사를 다니며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권상우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선착순 2만여명에게 임재범이 참여한 OST에 친필 사인을 한 뒤 선물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상우
한편, '통증'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권상우)와 유전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도 치명적인 여자(정려원)에게 찾아온 강렬한 사랑을 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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