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SK 에너지의 이미지와 소비자들에게 격이 다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길 위의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에 담아 표현했다.
배용준은 지난 달 10일과 11일 무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담당자는 "드라마와 광고 등을 통해 쌓여진 배용준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SK 에너지의 이미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배용준은 오는 4일 일본 사이타마(埼玉)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에 참석한다.
배용준이 출연하는 광고는 5일부터 방송을 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