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는 전철공사와 관련해 특정업체가 사업권을 따내는 데 도움을 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철도대학 홍효식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홍 총장
이에 대해 홍 총장은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했고, 수표는 최 씨가 아닌 다른 지인이 노후자금으로 쓰라며 선의로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는 전철공사와 관련해 특정업체가 사업권을 따내는 데 도움을 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철도대학 홍효식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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