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그룹 지주사인 프라임개발과 계열사인 삼안의 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다음 달 2일 가려집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 등 채권단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잇달아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관련 업계는 프라임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전부터 채권단과 협의해왔고 워크아웃을 통한 경영정상화 의지도 강해, 이변이 없는 한 이들 기업의 워크아웃 신청은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단 관계자도 "보통 워크아웃 신청은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통과된다"며 워크아웃 가결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