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철각 이브라힘 제일란이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일란은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27분13초 81의 기록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 종목 5연패에 도전했던 '장거리 황제' 케네니사 베켈레는 10바퀴를 남겨 두고 트랙 바깥으로 나와 중도 기권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철각 이브라힘 제일란이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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