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신갈에서 오산 구간과 서해안선 발안에서 서평택 구간이 아침 7시부터 지체 현상을 보였으며, 시간이 가면서 지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동선 동군포에서 광교터널, 호법분기점에서 이천 구간도 아침 일찍부터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오늘 오후에 정체 현상이 정점을 보인 뒤 저녁 늦게부터 조금씩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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