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팀은 지난 16일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포스터는 '럭셔리한 그들이 다가왔다'는 콘셉트로 패션 화보 같은 고품격 비주얼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장르의 특성상 가볍게 인식될 수 있는 여타 시트콤과는 달리 '하이킥' 시리즈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배우들의 검정색 의상과 태도, 소품으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이킥3' 팀의 현재 팀워크는 절정으로, 선후배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하이킥3'에는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윤계상, 서지석, 크리스탈, 강승윤, 박지선, 백진희, 이종석, 김지원, 고영욱, 줄리엔 강, 윤건, 이적 등이 출연한다. 9월 19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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