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는 24일 오후 11시 부터 홍대 클럽 베라에서 트위터 인터뷰를 갖고 클럽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지예는 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하며 ‘압구정 여왕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은 강남 클럽 일대에 출몰하고 있는 클럽 마니아로, 현재 강남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과 놀이문화, 가치관을 다룬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예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예의 애프터파티'라는 제목으로 클럽 문화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며 건강하고 세련된 클럽문화 전도에 앞장서 왔다.
지예는 24일 오후 11시 부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트위터를 통해 직접 홍대 최고의 클럽 베라에서 트위터리안들과 클럽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예가 전하는 생생한 클럽 이야기와 클럽에서 제대로 노는 법 등을 이날 직접 지예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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