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중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베이징에 '중국센터'를 개설하고 오늘(19일)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현판식에는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베이징대, 칭화
서울대는 중국센터가 중국 대학과의 협력, 우수 학생 유치, 학생 교류 등 중국과의 교류에 있어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는 또 중국센터의 첫 사업으로 27일까지 '서울대 인 베이징' 행사를 열고, 서울대와 베이징대·칭화대 교수, 중국 주재 기업인 등의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