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앤디 루빈이 당시 삼성전자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글의 운영체제에 관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앤디 루빈이 가져온 아이디어는 핸드폰에 장착된 슬라이드 형식의 키보드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구글과 사업적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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