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북서부 항구도시 라타키아에서 6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사망한 데 이어 홈스, 훌라 지역에서도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라카티아 주민들은 시내로 군용차와 장갑차가 진격해 주민 수십 명을 체포해갔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통신 SANA는 그러나 유혈 진압 사실을 부인하면서 정부군이 라타키아에서 주민들을 공격하는 '무장세력'을 수색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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