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미국 공영방송 P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후계자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여러 명이 있지만, 그들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자신이 오늘 밤 죽고, 내일 아침에 이사회가 후계자를 발표하는데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특정 인물의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앞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새로운 투자책임자로 임명된 토드 콤스가 언젠가 전체 회사를 이끌 수 있음을 지난해 시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