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의 첫 버라이어트 공연 '나팔꽃 인생, 빅쇼'는 다음달 12, 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송해는 "한국의 어르신들이 역사의 수레바퀴속에서 함께 걸어왔던 희로애락의 시간들을 옛노래들과 예능쇼로 연출해내며 함께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빅쇼', 송해는 공중파 방송 관계자들은 물론 연예 예술 관련 관계자들의 적극 권유로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 사회는 이상벽이, 총감독은 신승호 PD가 맡는다.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는 15인조 양희봉 악단, 12인조 무용단, 8인조 코러스 합창단이 무대에 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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