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들도 독도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TV를 설치했다"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일본의 극우 성향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 방문을 시도하고 방위백서에도 수년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일본의 도발이 심상치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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